신봉선 "지상렬과 썸? 너무 오래 동료로…장동민 좋아했다" (라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10.14 오전 07: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신봉선이 예능에서 지상렬과 썸을 탄 것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코미디언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졌다.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는 조혜련은 "내가 '라디오스타'에 많이 출연한 줄 알더라. 왜 나를 안 불렀냐. 섭외 전화가 안 왔다. 친구 김구라에게 전화해서 '라스 PD 가만 안 두겠어'라고 말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혜련은 2살 연하 남편과 재혼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안영미는 "조혜련 선배님을 애기야 라고 부르더라. 그래서 우리가 조애기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부상을 당해 팔에 깁스를 하고 등장한 신봉선은 "전치 6주가 나왔다. 공들이 너무 세진 거다. 공에 맞았다. 안영미는 경기 중 몸싸움 하다가 양밤탱이가 됐는데 난 공에 맞아 뼈 2개에 금이 갔다. 셀럽파이브가 10월에 컴백 예정이었다. 내 부상 때문에 콘셉트가 아예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신봉선의 학창 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얼마 전에 '놀면 뭐하니'에서 고등학교 졸업 앨범이 나왔다. 안영미가 '분명히 10년 전에 본 사진인데 놀랐다'고 하더라. 초등학교 때 사진은 그래도 쌍꺼풀 라인이 보인다. 고등학교 때는 쌍꺼풀 선도 안 보인다. 나이가 들고 아무리 성형 전이어도 옛 시절의 사진을 보면 '그래도 어려서 예쁘다' 이런 생각이 들지 않냐. 이 사진은 내가 80세가 돼도 안 그럴 거 같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김구라는 "그렇게 놀랄 만한 사진은 아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신봉선은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지상렬과 썸을 탄 바 있다. 신봉선은 "지상렬 선배가 좋으시고 멋진 분이다. 우린 너무 오래 동료로 있었다.

오나미가 신봉선에게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 "지상렬 선배와는 둘다 애주가니까 맨날 술을 먹을 거 같다. 예전에 장동민 선배를 좋아했으니 장동민을 추천하고 싶다. 둘 다 화가 많으니 결혼하면 수상 가옥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 장동민 선배가 사람이 되게 괜찮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예전에 신인 때 좋아했다. 든든한 면이 있다. 곤란한 경우에 딱 나타나서 마무리 지어주는 카리스마가 있다. 얼마 전 꿈에 장동민 선배가 나왔다. '어제 꿈에 나왔는데 잘 지내는지 궁금해 연락한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아 그래? 나는 봉선이 꿈 매일 꾸는데'라고 하더라. 옛날 신인 시절에는 설렜을 텐데 지금은 '또 이 X랄이다' 이러면서 답장을 안 보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