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버라이어티한 사생활…'7년 휴업' 베스트셀러 작가 변신

기사입력 2021.10.14 오후 01: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변신한 배우 류승룡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류승룡이 '장르만 로맨스'의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룡은 '극한직업' 속 허술해서 더 코믹한 고반장,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소름 돋는 악역 조학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유일무이한 전설적 캐릭터 '카사노바 등을 통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왔다. 



'장르만 로맨스'에서는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주인공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공개된 베스트셀러 작가 현 캐릭터 스틸은 현의 귀엽고 친근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책장 뒤에 숨어서 고개를 살짝 뺀 채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은 현에게 대체 무슨 일어났는지 그의 사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은 전 부인과 절친, 아들에 제자까지 꼬여버린 관계 속에 놓이게 된 인물이다. 현으로 분한 류승룡은 "녹록지 않은 두 번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고 후배 작가들이 밑에서 빠르게 치고 오는데 7년째 글은 안 써지는, 벼랑 끝에 서있는 작가"라고 표현, 그의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완성한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