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 "전문 예능인 없어서 불안? 난 웃긴 사람"

기사입력 2021.10.14 오후 02: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재미를 자신했다.

14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과 구민정 PD가 참석했다.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 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무는 탄소 다이어터 생활 도전을 담는다.

이날 공효진은 전문 예능인이 출연하지 않는 '오늘 무해'에 대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1회를 보고 말씀해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걱정되지만 그간 다른 예능에 출연했고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이 방면에 소질이 있다. 저 웃긴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세 사람만 출연하는 예능에 불안해 했다는 구민정 PD는 "흔히 말하는 예능의 공식들이 있지 않나. 그런 것들을 효진씨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얘기해 주셔서 세분만 모시고 하게 됐다. 결론적으로 믿고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효진은 "사실 우리 셋이 있으면 진짜 재밌다. 예의를 차려야하는 동료가 아니다. 진짜 친한사람들의 케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