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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중 첫째 아서의 망막 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황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첫째 아서만 미숙아 망막검진 하러 병원 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서는 유모차에 얌전히 누워 자고 있다. 세쌍둥이 중 가장 늦게 퇴원한 첫째만 망막 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수납을 하던 황신영은 700원이 찍힌 키오스크 사진을 올리며 "아서 오늘 망막검사비가 700원??!!!"이라며 엄지 손가락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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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