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사과' 제트썬 "일할땐 고지식하고 예민" (대한외국인)[종합]

기사입력 2021.11.25 오전 07: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제트썬이 평소 성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립제이, 피넛, 제트썬, 모아나가 출연했다.

네 명의 댄서들은 '스우파' 이후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립제이는 ""동창들 연락이 많이 오고 또래 친구들은 다 결혼을 했는데, 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고, 피넛은 "부모님이 시골에서 작게 주유소를 하시는데 주변에서 얘기를 한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제트썬은 "진짜 느끼는 건 편의점 갈 때다. 편의점 갈 때 잠옷 입고 나가는데 잠옷 입고 못 나가겠더라. 잠옷 입고 나가면 발가벗고 나가는 기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게스트 중 막내인 모아나는 어리지만, 많은 가수와 함께한 경력이 있었다. 그는 "씨엘, 소녀시대 효연, 강다니엘, 청하의 무대에 댄서로 섰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잘 맞았던 가수가 있을까. 이에 모아나는 "아무래도 최근에 같이 한 씨엘 언니인 것 같다. 언니가 되게 무대에서 폭발력이 굉장하다. 저희 댄서들이랑도 케미가 너무 잘 맞았던 걸로 기억한다. 언니가 평소에는 귀엽다. 애교도 많고 댄서들한테 따로 선물을 해줄 정도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제트썬은 솔로가수 시절은 언급하며, 자신의 솔로곡에 맞춰 안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이 음원을 자메이카에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즉석에서 한 거라 사실 안무가 없는 노래"라며 'I'm on my wave'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센 언니들인 줄 알았는데 평상시에 순해서 '순두부앤버터'라는 말도 있더라"는 김용만의 말에 "일을 할 때는 확실하게 좀 고지식하고 예민하고 그런 모습이라서 세다고 볼 수도 있는 것 같고, 평상시에는 허당기가 있다. 혼자 어디에 부딪히거나 멍때리거나 좀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제트썬은 과거 그에게 춤을 배웠다는 제자의 폭로글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제트썬은 해당 폭로 내용에 대해 해명 및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