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대학생 때 하숙집 생활…子처럼 대해주셨다" (골목식당)

기사입력 2021.11.25 오전 11:30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주가 대학생 시절을 하숙집 살이를 회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는 고려대 정문 앞 골목식당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저도 지난주에 고대 앞 골목에 와보면서 저한테 잘해주셨던 사장님들 기억도 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대학 다니시면서 기억에 남는 밥집 사장님이 있냐"고 물었다.

금새록은 "저 있다. 냄비닭발집이라고 가던 가겐데 저희 동기들 결혼식에도 와주셨다. 챙겨주시고 항상 인사해주신다"고 답했다.


김성주는 "저는 하숙을 했기 떄문에 하숙집의 어머님이 (생각난다.) 제가 막내니까 형들은 잘 안 챙겨주셨는데 저는 잘 챙겨주셨다. '성주야 이리로 와라. 갈치 하나 구워놨다' 하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형들은 안 주고 저한테만 주셨다. 형들은 술 마시러 다닐 때 저는 일찍 일찍 귀가하니까 아들처럼 대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김성주는 "그런 느낌의 집이었다"며 치즈돌솥밥집을 소개했다. 치즈돌솥밥집의 사장님은 이날도 단골 손님들과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