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후 10kg 감량 "예전 모습 못 돌아갈 줄…우울감 사라져"

기사입력 2021.11.25 오후 04:01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인생 최고 체중인 71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던 가수 나비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10kg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에 죽어도 안 들어가던 청바지가 드디어 맞아요! 거의 2년 만에 청바지 입는 거 같아요… 평생 임산부 원피스나 남편 박스티 입는 줄 알았는데… 두 달 동안 관리 열심히 받았더니 벌써 10kg이나 빠졌답니다! #여보청바지사러가자 #임산부원피스 #잘가요 #출산후다이어트 #10kg감량 #목표몸무게까지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샤워할 때 내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왔다.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고 남편 앞에서 조차 이런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고 감추고 싶었다”며 “사람들 앞에 섰을 때도 살 쪘다는 얘기를 할 것 같고 맞는 옷도 없다 보니 자존감도 자신감도 바닥이었다”며 다이어트 전 우울했던 감정을 전했다.

이후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밝혔던 나비는 1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10kg 감량 후에는 주변에서 출산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미모 리즈 갱신했다는 말을 해 주고 예전에 입던 옷들도 맞게 되니 요즘에는 우울했던 기분이 사라지고 항상 기분이 좋고 자신감에 차 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일상에 만족감을 전했다.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는 나비는 “일주일에 한 번씩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마다 사람이 달라져서 오니까 갈 때마다 스텝분들이 너무 예뻐졌다며 깜짝 놀란다.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거나 영상을 올리면 팬 분들도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면서 부러워하신다”고 전했다.

끝으로 나비는 “출산 후 육아 때문에 다이어트를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도 그랬다. 경험해 보니 혼자서 하는 방법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확실이 더 쉽고 결과도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 추천을 해 드리고 있다”고 팁을 공유했다.

한편 나비는 최근 출산 후 71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히며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쥬비스 다이어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