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우리끼리"…'7인조 재편' 고스트나인, 새 출발 각오 [종합]

기사입력 2021.11.25 오후 06: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멤버 변동 후 7인의 멤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의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 발매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진행됐다.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은 '중독적인 샤우팅'과 '마에스트로'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펼친다. 특히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존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 아래 특별한 만남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노래한다. 

타이틀곡 'Control (컨트롤)'은 마치 지휘를 하는 듯한 비유를 사용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슬픔, 후회 등은 잠시 넣어두고 나에게 오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데뷔 후 매번 3개월 간격을 두고 컴백을 해왔으나, 이번 앨범으로는 약 5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가졌다. 이에 대해 이들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오랜 기간 준비하게 됐다"며 "루틴을 깨면서 새롭게 나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황동준과 이태승이 그룹에서 탈퇴하면서 7인조로 재정비 된 고스트나인은, 멤버 변동 후 첫 컴백에 대해 "어려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손준형은 "멤버가 줄었기에 힘든 부분은 있었지만 그거에 빠져있으면 안 돼서 의기투합해서 잘 해보자 했다. 그래서 이번 곡도 더 잘 나왔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너무 슬퍼하지 말고, 남아있는 우리끼리 더 열심히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스트나인은 '청량돌'에서 강렬한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묻자 이신은 "콘셉트에 맞게 멤버 모두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준성 씨는 날카로운 턱선을 만들기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염색을 통해서도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음을 밝혔다.

또한 최준성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일곱 명으로 (새로) 시작하는데 대중의 마음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고스트나인의 행보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당찬 각오로 컴백 활동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새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에는 타이틀곡 'Control'을 포함해 'Milestone (마일스톤)', 'TRIANGLE (트라이앵글)', 'Love Language (러브 랭귀지)', 'Dreaming (드리밍)', 'COSMOS (코스모스)'까지 특별한 '지금(NOW) 이 순간'의 무드가 칠해진 여섯 트랙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