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많은 케이타, 52점 폭격하며 역전승을 이끈 해결사 [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1.12.29 오전 11:58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넘치는 흥에 집중력까지 더해져 팀 연패탈출에 선봉장이 되었다.

2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1(22-25, 27-25, 30-28,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

웜업때부터 얼굴에 웃음 가득한 모습을 보인 KB손해보험 케이타는 날카로운 서브에이스 7개를 포함해 52점으로 기록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또한 4세트 애매한 심판 판정에 후인정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강하게 항의하는 상황이 펼쳐졌는데, 코트에서 지켜보던 케이타가 오히려 판정에 수긍하고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을 진정시키며 한단계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선두 대한항공(11승7패·승점 33)과의 승점 차를 없앤 KB손해보험은 2위로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농구처럼 드리블하며 코트를 도는 케이타







강타와 센스있는 공격은 기본.







강한 스파이크 서브로 7개의 서브에이스 기록.







선수들과의 호흡도 이상 무!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