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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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삭 감독, 넷플릭스 오리지널 '비프' 파일럿 연출…스티븐 연과 재회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1.12.30 16: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나리' 정이삭 감독이 스티븐 연과 다시금 협업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디스커싱필름은 정이삭 감독이 넷플릭스와 A24가 협업하는 10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비프'(Beef)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연출한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정이삭 감독은 '비프'의 제작 총괄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비프'는 알리 웡과 스티븐 연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드라마로, '실리콘 밸리' 등에 참여했던 이성진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선 작품이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방영 예정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오스카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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