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부렸네"…이준호X임윤아, 커플 댄스→'우리집'까지 [종합]

기사입력 2022.01.14 오전 09:30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윤아, 이준호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임윤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융-하인드 | 아직 융뇨리따에서 못 헤어 나오신 분? | '우리집' 안무 배우기 | 2021 MBC 가요대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임윤아는 "오늘은 'MBC 가요대제전' MC 특별무대를 위해서 춤 연습하러 간다. 지난번에 남자 아이돌 춤 춘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지난번에 한 번 2시간 했고 오늘은 마무리 연습이다. 2PM과 소녀시대는 짬이 있기 때문에 빨리 끝냈다"며 미소를 지었다.

임윤아는 이준호에게 "'우리집'처럼 해주면 안 돼?"라고 제안했고 이준호는 "그럼 내가 끌고 간다"고 답했다. 이처럼 임윤아와 이준호는 편하게 대화를 나누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당시 '세뇨리타(señorita)'로 특별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쉬는 시간, 이준호는 "안녕하세요, 저는 2PM 이준호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고, 임윤아는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임윤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호는 "오늘 저희 소녀시대와 2PM이 만났다. 예전에 우리가 자주 만났었다. 어릴 때. 10년 만에 만나는 것 같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드라마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연습에 열중했다. 임윤아는 "엄청 촉박한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며칠동안 못 쉬어서 그런다"고 전했다.

또 임윤아는 "'옷소매 붉은 끝동'만큼 잘 되어야 할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준호는 "'빅마우스' 방영하면 난리날 거다. 아시아 전 지역을 또 씹어드시려고. 얼마나 씹어드시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윤아는 "커버댄스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소녀시대 안무, 2PM 안무 섞어서 춰주기 이런 거"라고 말했다. 윤아는 바로 일어나 2PM의 '우리집' 안무를 선보였고 준호는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안무까지 알려줬다.

2PM 안무를 배운 임윤아는 이준호의 제스처를 보며 "이것 때문에 역주행했네. 끼부려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윤아는 이준호에게 소녀시대의 'Lion Heart' 안무를 설명했다.

이준호는 "우리는 뭐 어디 안 가지"라며 하이파이브를 건넸다. 임윤아 또한 "우리 좀 잘하는 것 같다. 난 소녀시대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 임윤아는 "이런 커플 댄스는 언제 췄더라? 둘이서만 커플 댄스는 안 해본 것 같다. 저와 같은 세대 아이돌이다. 활동할 때 2PM과 소녀시대는 겹치는 때가 많았다. 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걸 하니까 좋다"고 전했다.

사진=임윤아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