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만스 이적?...로저스 "모든 옵션 검토"

기사입력 2022.01.14 오후 05:45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레스터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유리 틸레만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로저스 감독은 번리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매치업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아스널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틸레만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로저스 감독은 틸레만스의 이적설에 대해 "모든 옵션을 검토해야 하는 나이와 계약 단계에 있다. 레스터시티에 남으면 좋겠지만 아주 짧은 경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에게 이적은 야망, 도전, 다른 환경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여러 번 본 적이 있다. 팀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선수들은 계속 움직인다. 그것이 본질이다. 나는 선수로서 그를 계속 발전시키고 집중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만 걱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우린 가까운 관계이고 매우 강력하다. 틸레만스와 함께라면 그는 레스터시티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레스터시티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우리는 선수의 경력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4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레스터시티와 틸레만스가 몇 달 동안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직 협상 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레스터시티와 틸레만스의 계약은 18개월 뒤에 만료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한 아스널이 틸레만스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외에도 틸레만스는 리버풀, 첼시 등과 연결됐던 전례가 있다.

사진 = REUTERS/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