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가희, 첫 완전체 무대 '넥스트 레벨'...10시간 극한 미션 (엄마는 아이돌)[종합]

기사입력 2022.01.14 오후 11:5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선예, 가희 등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메인 보컬 선발전 끝에 선예가 메인 보컬에 등극했다.

양은지는 앤 원의 '혼자 하는 사랑'에 도전했다. 양은지는 계속되는 연습에 병원을 찾게 됐다. 가희는 "우리는 성대 사진을 많이 봐서 알지 않냐. 양은지의 성대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결국 양은지는 "오늘은 기대에 못 미쳤다"는 박선주의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별은 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에 도전했다. 별은 "발라드 가수에게 발라드 곡을 주신 만큼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박선주는 "기대감이 컸던 것 같다"며 아이돌 별로서의 모습이 아쉽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준비했다. 박정아는 곡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 스타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박정아가 박정아 했다"고 칭찬했고, 선예는 "엔딩 크레디트 같은 무대였다"고 감탄했다.

선예, 별, 현쥬니, 가희, 박정아가 메인 보컬 후보에 올랐다. 마스터 투표 결과 최종 선정된 메인 보컬은 선예였다.




'엄마는 아이돌' 완전체 멤버들에게는 10시간 미션이 주어졌다.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의 라이브 춤과 노래를 10시간 안에 소화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연습 10시간 후 중간 점검에서 한 명도 틀리지 않을 경우에만 퇴근이 가능했다.

양은지는 "이 노래를 나만 처음 들어 보냐. 세계관이 뭐냐"고 의아해하며 선예에게 도움을 청했다. 별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곡을 들을 시간도 없다"고 공감했다. 이에 선예와 가희는 에스파의 세계관을 설명했고, 별은 "특정 소속사에서 그런 부분을 메이킹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메인 댄서 가희는 앞장서서 멤버들을 가르쳤다. 우등생 선예도 멤버들의 춤 연습을 도왔다. 안무 선생님은 쉬는 시간을 제안했지만, 가희는 "쉴 시간이 없다. 안 쉬어도 된다"고 거절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양은지는 안무 연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양은지가 좀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 눈물을 보이자 멤버들은 "다 과정인 것"이라고 한 마음으로 양은지를 위로했다. 가희는 양은지의 개인 선생님을 자처했다. 멤버들은 파스 투폰을 불사하며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10시간 연습이 종료됐다. 일곱 번의 기회 안에 안무에 성공하면 퇴근이 가능했다. 가희는 "우리는 체력이 안 되니 한 번에 성공하자"고 다짐했다. 멤버들은 여섯 번째 도전 끝에 미션에 성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