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보강 노리는 아스널, 'PL 2회 우승' FA 관심

기사입력 2022.01.15 오후 05:1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최전방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이 최근 자유의 몸이 된 디에고 코스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골닷컴 브라질판은 1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최근 FA로 풀린 디에고 코스타의 향후 계획에 관해 접촉했다고 전했다. 

2021년 1월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해지한 디에고 코스타는 2021년 여름 브라질 세리에A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2021시즌 중도에 팀에 합류해 1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50년 만에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코스타는 지난 13일 미네이루와 상화 계약을 해지했다. 미네이루 풋볼 디렉터는 "코스타가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 그는 시즌 끝까지 함께 했고 우리에게 중요하고 경쟁적인 선수였다. 그는 유럽에 머물고 싶어 했다. 그가 불편하지 않았다면 계속 계약을 이어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서로 최선의 거래를 했다. 우리는 지난 시즌 우리와 함께해 그에게 감사하다. 그는 이번 시즌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언론에 따르면, 현재 코스타는 스페인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현재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 중 아스널과 카디스(스페인), 코린치아스, 상파울루(이상 브라질)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그의 측근은 카디스가 최근 그에게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코스타의 계획을 비공식적으로 문의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최근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알렉산더 이삭(레알 소시에다드) 등 여러 스트라이커 자원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코스타는 지난 2014년 여름 첼시에 입단해 세 시즌 반 동안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그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를 경험했고 공식전 120경기 58골 2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89경기 52골 18도움을 기록했다. 

사진=AP/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