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현실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추운 날씨에 맞춰 모자부터 목도리 등으로 중무장한 모습. 여기에 토끼 인형과 각종 장난감 자동차까지 들고 가는 모습이 담겨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사진과 함께 서수연은 "놀이터 가면 저 짐들은 내 몫"이라 글을 남기며 현실 엄마의 일상을 적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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