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공유와 투샷 공개…양혜지 감탄케 한 반전 복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비비가 공유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공유님 만났지로옹 부럽지로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노래도 평소 많이 들으신다고 해주셨지롱 크어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공유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가죽바지를 입은 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빅원은 "뭔가 세계관 섞이는 느낌이넼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고, 가오가이는 "와...합성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양혜지는 "너 복근 뭐야 반했어"라는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비비(본명 김형서)는 SBS '더 팬'에 출연해 카더가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워크맨', '여고추리반' 등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힌 그는 지난해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데뷔하게 됐다.

사진= 비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