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두고 PL 진출?...리버풀, 빌바오 FW '주시'

기사입력 2022.01.26 오후 02:09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리버풀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카탈루냐 지역지 엘 나시오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니코 윌리엄스의 영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엘 나시오날은 "리버풀이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니코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니코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빌바오의 핵심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의 동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사디오 마네가 2023년 6월에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리버풀은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니코의 성장세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0/21시즌 빌바오에 합류한 니코는 이번 시즌 성인 무대 데뷔전을 가졌으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리그에선 22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코파 델 레이에선 2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펼쳐진 바르셀로나와의 16강 경기에선 전반 2분 이케르 무니아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니코는 지난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슈퍼컵 4강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 후반 25분 알레한드로 베렌게르와 교체된 니코는 후반 34분 다니 가르시아의 어시스트를 받고 득점을 기록했다. 니코의 득점은 이 경기 결승골이었고, 빌바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니코는 지난 21일 빌바오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과정에서 빌바오는 4,200만 파운드(약 67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사진=A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