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의 아펠은 달라' 젠지, 광동 격파하고 '5연승 질주' [LCK]

기사입력 2022.01.26 오후 06:3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가 5연승을 기록했다. 

2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 대 광동 프릭스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광동은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호잇' 류호성이 나왔고 젠지는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했다.  

2세트에서 광동은 블루 진영을 젠지는 레드 진영을 선택했다. 광동은 아칼리, 신짜오, 트린다미어, 징크스, 레오나를 픽했다. 젠지는 그라가스, 리신, 르블랑, 아펠리오스, 잔나를 골랐다.  

초반 라인전 주도권은 젠지가 가져가면서 피넛은 빠르게 첫 마법공학 용을 챙겼다. 이후 젠지는 봇 다이브를 설계하며 테디를 끊었고 초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젠지는 광동의 봇 노림수를 쉽게 회피하며 두 번째 대지용을 쳤다. 이때 엘림이 스틸에 성공하면서 용 스택을 맞췄다. 광동은 탑에서도 기인의 솔킬이 터지면서 이득을 봤다.

세 번째 바람용이 등장했고 양 팀이 모두 뭉쳤다. 젠지는 포킹으로 광동을 밀어내면서 용을 처치했다. 광동도 반격을 이어갔다. 기인이 텔로 미드에 합류, 잘 큰 룰러를 끊었다.

젠지는 모든 1차 타워를 파괴하며 라인을 거세게 압박했고 여기에 쵸비의 솔킬까지 터졌다. 경기는 젠지 쪽으로 확실히 넘어갔다. 

28분 경 젠지는 잘 큰 기인을 억제하며 깔끔하게 바람용 영혼을 챙겼다. 이후 젠지는 바론도 쉽게 가져갔고 이어진 한타도 대승을 거뒀다. 바론 버프를 두른 젠지는 그대로 적 진영으로 침투했고 그대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