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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고향 부산을 찾았다.
자이언트핑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고향 부산 #태교여행 스물 세살에 꿈 이뤄보러 부산 떠나서 이젠 서른 둘, 아기 엄마가 돼서 가보니 새롭더라. 잠시 생각해봤는데…ㅎ 한강 뷰도 좋은데 바다 뷰는 끝장나더라... 동훈아 우리 파이팅 하자. #동훈이는 분홍이랑 대화 중 #여긴 엄마 고향이야~ 샬라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남편과 손을 잡은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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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는 데님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입고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