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X배기성X이세준X김성주, 72년 쥐띠즈 'M4' 결성 (국가가 부른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성주가 쥐띠즈 출격에 반가워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배기성, 이세준, 홍경민, 고유진, 홍대광, 정세운이 출연했다.

특히 배기성은 80년대 만학도룩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붐은 "스쿨룩 입어 달랬더니. 영화 '친구' 특집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배기성은 "학생 스타일로 입고 오라 그래서"라고 변명했다.

MC 김성주는 "오늘 오신 분들 가운데 여섯 분 중 두 분인 배기성, 이세준이 나와 친구다. 국가부 요원 중 박창근도 동갑. 내 또래가 나를 포함해 4명이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붐은 "M4네"라고 부추겼다.

이세준은 "오랜만에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하게 됐다"고 근황을 밝히며, 홍경민도 동반 출연 했다고 고백했다. 뮤지컬 '볼륨업'은 홍경민이 직접 쓴 뮤지선들의 이야기라고.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