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상엽이 FA가 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상엽과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의 전속계약이 이달 말 종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 캐스팅' 등 다양한 드라마와 '감기', '동네사람들', '내가 죽던 날' 등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특히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서는 2020년 KBS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과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해부터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하면서 제시와의 케미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과연 그가 계약만료를 앞두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 '혼전임신' 티아라 아름, 파경 위기 '눈물 고백'
- ▶ "고은아, 양심에 찔릴 것"…열애 부인하자 반박
- ▶ '음주운전' 김새론, 사고현장 어땠나 보니…"도로변 일대 정전"
- ▶ 구준엽, 미국에서도 ♥서희원 향한 애정…"젊어져서 돌아갈게"
- ▶ [단독] 윤계상,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주인공…정려원과 부부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