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
전혜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마지막까지 예술이었던 아트부산. 덕분에 정말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선영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바다 위 요트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부이지만 설레는 마음은 숨길 수 없는 듯하다.

부산 여행에 동행한 서효림은 "아웅 자꾸 생각나"라며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렸다.
전혜빈은 "조이가 젤 신났어"라며 화답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최근 40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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