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X제시 민트 커플룩…유재석 "신혼여행 따라온 기분" (식스센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5.14 오전 07:3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전소민이 다시 출연한 가운데, 이상엽을 저격했다.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노제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도 함께했다.

제시와 이상엽은 민트색 커플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데이트하는 동사무소 직원 같다"고 말한 데 이어 "너희 신혼 여행에 우리가 따라온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작진이 앉아 있던 민트색 의자를 빌려 제시와 이상엽에게 건네기도 했다.

오나라는 노제에게 본명을 물었고, 노제는 '노지혜'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상엽 오빠 별명이랑 똑같다. 상엽 오빠는 노잼이다"라고 말해 이상엽을 억울하게 만들었다. 이상엽은 "내가 오늘 계속 웃겨 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제시는 "재석 오빠가 '놀면 뭐하니'에서 나를 떨어트렸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목소리 나왔는데 그냥 제시였다"고 회상하며, "나는 모른다. 유팔봉이 하는 것"이라고 잡아뗐다. 이미주가 "유팔봉 씨가 오빠 욕을 많이 하고 다니는데"라고 말하자 유재석 "걔도 또라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의 부캐 이름이 유팔봉이라는 것을 모르는 제시가 "어떤 XX가 오빠 욕을 하고 다니냐"고 발끈하며 "내가 한번 나설까? 육팔공이 누구인데?"라고 물었다. 뒤늦게 유팔봉의 정체를 알게 된 제시는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아이키를 '혜인이'라고 본명을 부르며 아이키를 당황하게 했다. 아이키는 첫 번째 식당의 메뉴판을 보고 "'마늘마늘하다'는 말이 전문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의심하는 등 추리에 집중했다.

유재석은 이미주와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여 주기도 했다. 유재석이 "식당이 빅토리아풍이다"라고 추리하자, 이미주는 "빅토리아 시크릿?"이라고 언급하며 "나는 시크릿이 좋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남매 케미를 직관한 노제와 아이키는 웃음을 터뜨렸다.

식당 메뉴판에 탄산 음료가 없는 것을 발견한 유재석은 "콜라가 없는 건 박명수 씨 결혼식 이후 처음"이라며 "명수 형이 음료를 쓸데없이 시킨다고 음료를 못 먹게 했다"고 일화를 밝혔다. 전소민은 "진짜 없었냐.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사장님 부부의 자녀가 넷이라는 소식을 들은 제시는 "아이를 셋 낳고 싶다"고 별안간 고백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미치겠다"고 당황했다. 제시는 "이건 내 꿈"이라고 무마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