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EG, 개개인 기량 폭발하며 ORD 압살…C조 2위로 마무리 [MSI 2022]

기사입력 2022.05.14 오후 07:38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EG가 완벽한 경기를 선보였다.

14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그룹 스테이지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5일차 다섯 번째 경기에서는 ORD(오더) 대 EG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ORD에서는 '바이오팬서' 브랜던 알렉산더, '케비' 셰인 앨런, '키세' 로날드 보, '푸마' 네이선 푸마, '코포럴' 이안 피어스가 나왔고, EG에서는 '임팩트' 정언영,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조조편' 조셉 준 편, '대니' 카일 사카마키, '벌칸' 필립 라플레임이 출전했다.

ORD는 레넥톤, 그레이브즈, 아칼리, 카서스, 레오나를 픽했고, EG는 트린다미어, 이블린, 이렐리아, 진, 바드를 골랐다.

첫 킬은 미드에서 나왔다. 계속해서 미드 주도권을 쥐고 있던 조조편은 완벽한 진입 각으로 키세를 솔킬냈다.

인스파이어드는 탑 갱을 시도했고, 점멸을 사용해 매혹을 맞추고 바이오팬서를 잡아냈다. 이후 EG는 바텀과 미드에서도 킬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조조편은 2:1 상황에 처했음에도 케비를 잡아내며 좋은 기량을 뽐냈다.

EG의 상승세는 식을 줄을 몰랐다. 탑, 바텀에서 지속적으로 킬이 나왔고, 첫 드래곤인 불용도 가져갔다. 조조편은 또다시 키세를 솔킬냈고, 바텀에서 열린 3:3 한타에서도 EG가 압승을 거뒀다.

스코어가 12:0인 상황, EG는 바텀 1차와 탑 1차, 전령을 가져갔다. 이어 임팩트는 탑에 전령을 풀면서 탑 2차까지 밀어냈다. ORD가 탑에 몰린 사이 대니는 미드 1차를 부쉈고 인스파이어드는 두 번째 드래곤인 바다용을 챙겼다.

18분경, ORD도 첫 킬을 신고했다. 혼자 바텀에 있는 조조편을 노렸고, 키세가 제압킬을 먹었다. ORD는 임팩트를 잡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 틈을 타 EG는 바론을 처치했다.

EG는 그대로 밀고 들어오면서 손쉽게 승리를 얻어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