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모가 건물주"…'임신' 박시은, ♥진태현과 드라이브 태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태교를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스타벅스 왔는데 사실 여기 우리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늦게 와서 미안해용. 대신 자주 올게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펑퍼짐한 옷을 입고 D라인을 숨긴 채, 북한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진태현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개인컷을 찍어 눈길을 끈다. 선남선녀 부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진태현은 "자전거 타고 매일 올수도.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제일 예쁜 임신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현재 2세를 임신,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