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13
연예

'이공삼칠' 신예 홍예지 "데뷔 작품을 대선배님들과 함께…영광"

기사입력 2022.05.26 16:33 / 기사수정 2022.05.26 16: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홍예지가 '이공삼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공삼칠'(감독 모홍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홍진 감독과 배우 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이 참석했다.

이날 홍예지는 "데뷔 작품을 대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연기를 배운 적이 많이 없는데, 잘 지도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연기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됐다. 많이 발전하고 도움이 됐다. 옆에서 많이 웃게 해주시고 감정을 잘 잡게 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웃었다.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6월 8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