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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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양미라, 子 두 돌에 슬쩍 베이비샤워까지…"남편, 으이그 안 맞아"

기사입력 2022.06.05 06:00 / 기사수정 2022.06.05 01: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풍선 있을 때 베이비샤워까지 가자 ㅋㅋㅋㅋ 열정포토 은지 덕분에 두 돌의 2가 둘째의 2가 되었구요. 오빠랑 서호도 사진을 남겼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오빠가 저한테 서호 엄마로 2살 된 거 축하한다고
고생 많았고 고맙다고 했어요. 이 말이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생각나길래 나도 서호재우고 오빠한테 고맙다는 말도 하고 아빠로 2살 된 거 축하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서호 재우고 옆을 봤더니 같이 잠들어 있네요. 남들은 육퇴 후에 수다도 떨고 야식도 먹는다는데... 전 매일 오빠 자는 모습만 봐서 시커먼 신생아 같아요... 이 말 하겠다고 깨울 수도 없고. 으이그 안 맞아 안 맞아...."라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첫째 서호의 두돌 생일파티와 함께 베이비샤워를 겸하는 양미라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이 임박한 양미라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후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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