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구교환 오랜 팬…연예인 마인드로 쿨한 척 번호 안 물어봐" (옥문아들)[종합]

기사입력 2022.06.22 오후 10: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도연이 배우 구교환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장도연이 출연해 오랜 팬이었던 배우 구교환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장도연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장도연은 "늘상 제가 호감이 있는 분들은 공통점이 원숭이 상이다"라고 밝히며, 배우 신하균, 구교환을 언급했다. 

구교환의 오랜 팬이라는 장도연은 "몇 년 전에 독립영화 나오시고,  많이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좋아했다)"라며 "'너무 매력 있고, 너무 멋지다. 더 잘 될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기분 좋았다. 아무것도 도움 드린 것은 없지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개인 계정에 관련 피드도 올린 적이 있는데 직접 최근에 뵀다. 녹화 때"라며 "제가 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니까 너무 추잡스럽게 다가가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되게 연예인 마인드로 쿨한척했다"라고 전했다. 

장도연은 "그러고 갔는데 너무 아쉽더라"라며 구교환과의 만남에 대해 아쉬워했다. 송은이는 "번호 땄어야지"라며 반응했고, 김종국은 "팬이라고 하는 모습이 순수하고 좋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번호 물어봤는데 칠색 팔색 하시면서 017 이러면 어떡하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장도연의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연애 생각은 딱히 없고 스킨십 욕망만 있다?"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연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외로운 생각은 딱히 없다. 그래도 쥐어짜서 연애를 하고 싶을 때는 사람 온기가 그리울 때'라고 답했다"라며 "스킨십도 허그도 있고, 손잡는 것도 있고. 작가님하고 통화를 하는데 스케줄이 없는 날이어서 사람하고 얘기를 처음 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은 어떻냐"라는 질문에 장도연은 "가실 분은 다 가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세호 세찬이"라며 조세호, 양세찬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조세호가 진심으로 고백했냐"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아니다. 그 오빠도 일하는 것 같다. 우리끼리 재밌게 사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