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샘 해밍턴 가족이 호캉스를 즐겼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세 남자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과 그의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샘 해밍턴은 식사에 한창이다.

정유미 씨는 또 "호텔에서 엄마 찬스는 최고. 2시간을 쉬지도 않고 물에서 신나게 놀고 룸서비스 시켜준 뒤 둘이 나와서 데이트.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 테라스에서 한 잔 하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고 난리. 오 늘밤은 멕시코"라며 가족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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