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에 피소' 김호영, 끄떡없는 밝은 일상 "구경 오셔요~"

기사입력 2022.06.24 오전 09: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고소 당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냈다.

23일 김호영은 인스타그램에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쩌다 어른'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호영은 김상중, 서경석과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구경 오셔요~!!"라며 홈쇼핑 제품을 홍보했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옥장판 사진을 업로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캐스팅과 관련해 저격성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누리꾼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앞서 김소현이 '엘리자벳'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의혹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옥주현은 SNS를 통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실행에 옮겼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며 강경 대응했다.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뒤인 23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이번 고소 사태를 언급하며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소현, 정선아, 신영숙, 차지연, 정성화, 이상현, 조권, 전수경, 이건명 등 많은 배우들이 1세대 배우들의 호소문을 업로드하거나 댓글을 남기고 좋아요를 누르는 등 지지 의사를 밝혔다.

사진= 김호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