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의 KBL 회원 가입이 최종 승인됐다.
KBL은 24일 "오전 8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27기 제6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데이원스포츠의 신규 회원 가입 및 구단주, 단장 선임에 대해 논의, 신규 회원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구단 운영 계획 보완의 필요성 등의 이유로 데이원의 가입 승인이 보류된 바 있다. 다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오리온으로부터 데이원스포츠에 대한 신규 회원 승인을 최정 결정했다. 특별회비는 15억원이다.
아울러 해당 구단의 구단주와 단장으로 허재 스포츠 부문 총괄 대표이사((前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등), 정경호 단장(前 TG삼보 선수)을 각각 선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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