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행복한 네 식구 발리 여행 "하루종일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두 딸과 함께 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나 수영을 즐기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두 딸 하은,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탁 트인 풍경과 화창한 날씨 속 발리의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하은 양을,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소이현은 현재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인사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누리꾼과도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