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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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아들 얻어…"엄마 되는 것 꿈이었어"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3.01.25 15: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H 호텔의 상속녀로 유명한 사업가 패리스 힐튼이 아이를 얻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패리스 힐튼이 남편 카터 리움과 결혼 2년여 만에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피플을 통해 "엄마가 되는 건 항상 내 꿈이었다. 우리 가족이 이렇게 함께 시작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우리의 가슴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폭발하고 있다"고 아들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패리스 힐튼은 아들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미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엘 패닝, 킴 카다시안, 에이바 맥스, 데미 로바토, 하이디 클룸 등 수많은 이들이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9년 동갑내기 사업가 겸 작가 카터 리움과 열애를 시작해 2021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에도 그는 DJ로서 투어를 도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20년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며 난자를 채취하게도 했다고 고백하면서 2세에 대한 소망을 밝혀온 바 있다.

사진= 패리스 힐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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