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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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3' 전다빈, 165cm·60kg 완벽 글래머 몸매…"애플힙 만들고픈 아줌마"

기사입력 2023.01.31 16:44 / 기사수정 2023.01.31 16:44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전다빈은 "어제 자 엉짱루틴 공유. 뚠튼이 탈출기 in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루틴에 맞춰 운동을 하는 전다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전다빈은 "원래 52kg 정도였는데 임신했을 때 입덧으로 살이 좀 빠졌다가 출산할 때 71kg가 됐다. 아이 낳고 산후 마사지를 받아도 66~68kg 였다"며 "출산 후 몸무게가 늘어났을 때 전남편이 '별론데, 네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봐'라고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출산 후 체중 증가로 고생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의 그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을 하고도 군살 없이 완벽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어깨부터 손목 아래까지를 뒤덮은 강렬한 타투 역시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다빈은 "애플힙 만들고 싶은 아줌마 루틴"이라면서 현재 165cm, 60kg임을 밝혔다. 뭐든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신감이 돋보인다.

한편, 전다빈은 종영한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8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전다빈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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