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르세라핌 뺨치는 몸매 영상…남다른 볼륨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춤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안지현은 김태린과 함께 르세라핌의 'Smart' 커버영상을 올렸다. 

안지현은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나는 상의에 골반이 도드라지는 청바지를 입고 커버 댄스에 도전, 몸매가 돋보였다. 

함께 춤을 춘 김태린은 화이트로 맞춘 니트와 치마로 청순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너무 예쁘다", "미인이 두 명"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