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노민혁, '12살 연하' 베트남 인플루언서와 열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클릭비 노민혁이 띠동갑 연하의 베트남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민혁은 현재 베트남 뷰티업계 인플루언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노민혁은 4개월 전 베트남 출장을 떠났다가 지인의 소개로 해당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당시 노민혁은 베트남에 사업 론칭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민혁의 연인은 1995년생으로, 1983년생인 노민혁보다 12살 어리다. 현재 베트남에서 뷰티 사업 등을 펼치는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한편 노민혁은 지난 1999년 8월 클릭비로 데뷔, 팀내 메인 기타를 맡았다. 

2001년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 2인조 밴드 애쉬그레이를 이끌기도 했다. 



또 지난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 "지금은 펫 헬스케어 회사를 운영 중이다"라며 사업가로서 근황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22년에는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 가족들을 위한 노래를 발표하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15년 간 함께한 반려견 은비를 떠나보낸 뒤 은비와 추억을 담은 음원을 발표, "얼마 전 은비를 떠나보내며 견뎌내기 힘든 시간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떠나간 은비를 추억하며 만든 노래"라며 반려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사진=노민혁 개인 채널,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