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럭셔리한 청담동 집 공개…"호텔 라운지 같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고은의 청담동 럭셔리 빌라에 입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한고은의 집에 초대받았다. 한고은이 거주하는 청담동 빌라에는 입구부터 미술 작품, 원목 의자 등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배치돼 있었다.

장영란은 "갤러리야 뭐야. 원목 냄새도 좋고 호텔 라운지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한고은의 집으로 들어선 장영란은 "언니 집 너무 좋다. 이렇게 고급진 집 처음 본다. 왜 이렇게 예쁘냐"며 연신 감탄, 빌라 공동 정원인 감나무 뷰를 보더니 "언니가 왜 집순이 됐는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뿐만 아니라 거실 곳곳에는 한고은이 직접 만든 꽃꽃이 장식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