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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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국가대표 딸 자랑 "너의 열정을 응원해"

기사입력 2024.05.15 16:45 / 기사수정 2024.05.15 16:4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현영이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의 꿈을 응원했다.

14일 현영은 "그렇게 입고 싶어하던 단복"이라며 인천광역시가 적혀있는 딸의 유니폼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얼마나 좋을까요. 하고 싶었던 걸 해낼 수 있는 너의 열정을 응원해"라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지난 4월 딸 다은 양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로 선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주변에서 축하한다는 연락을 많이 받는다. 다은이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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