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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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혼외자 논란' 정우성 향한 표정 지우고 활짝…."영광스럽고 행복한 순간"

기사입력 2024.12.01 21:05 / 기사수정 2024.12.01 21:05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혜리가 청룡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30일 혜리는 개인 SNS 계정에 "제45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어서 정말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할게요! 필선아 덕분이야 너무 너무 고마워! 그리고 빅토리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혜리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내추럴하게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혜리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청룡 시상식 애티튜드 최고였어요 참 괜찮으신 분", "상을 받든 안 받든 중요한 게 아니야 혜리야 많이많이 사랑해", "너무 예뻤어요 노미네이트 된 것만으로도 너무 축하해요 멋진 배우 혜리!"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29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정우성이 무대에 올라 사과를 전하는 모습에 보인 반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다른 배우들, 영화 관계자가 환호와 박수를 보내고 있을 때 혜리 홀로 다른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그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 역으로 열연했다. 혜리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할게요! 필선아 덕분이야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빅토리 사랑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혜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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