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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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맞아요" 박봄, 또다시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팬들도 '걱정'

기사입력 2025.02.15 14:4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박봄이 또다시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15일 오후 박봄은 "내 남편이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와 박봄의 모습이 함께 담겼고, 이와 함께 박봄은 댓글로 "사랑해요 여러부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봄은 며칠 전에도 이민호와의 사진을 올리면서 '셀프 열애설'을 만든 바 있다.

이에 대해 박봄의 소속사 디에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전 계정에서와 마찬가지로 박봄 씨가 이민호 씨의 열성 팬이다. 팬심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며 "단순 해프닝"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에도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을 만들어냈던 박봄이 며칠 사이에 두 차례나 이를 반복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언니 정말 이민호 배우님 좋아하는것 같아요. 좋아해도 되는데 마음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라면서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네티즌은 "박봄 선배릠의 팬심이고 누구나할수있는덕질처럼 자유롭게 다른 아티스트분에 대해 사랑을 표현할수는 있는 거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정도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기도 했다.

사진= 박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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