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허찬미가 사랑스러운 고백송으로 설렘을 안긴다.
허찬미는 18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OST Part.7 ‘니가 정말 좋아’를 발매한다.
‘니가 정말 좋아’는 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감성적인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허찬미가 가창에 참여, 상큼한 보이스와 밝은 에너지로 듣는 이들에게 두근거리는 떨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토요일 밤에’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허찬미는 2010년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후 Mnet ‘프로듀스101’, JTBC ‘믹스나인’을 거쳐 TV조선 ‘미스트롯2’로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허찬미는 생애 첫 트로트 도전임에도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향상되는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으며, ‘미스트롯2’에서 최종 11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조영구와 함께 ‘전국 TOP 10 가요쇼’에서 공동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이 출연 중이다.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AURORA(오로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