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06:33
연예

'결혼 12일만 파경' 이민영 "법적 미혼...근육질 男에 전화할까 말까" (솔로라서)

기사입력 2025.02.26 18:30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이민영이 내향인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24일 'E채널' 유튜브 채널에 '미리보기 | 솔로라서 최초 공개?! 새로운 솔로 언니들과 등장한 솔로라서 미리보기! [솔로라서] 3월 4일 (화) 밤 8시 40분 E채널 첫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4일 방영 예정인 '솔로라서' 선공개 영상으로, 황정음과 이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민영은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나의 정체성은 굳건한 대문자 I"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마음은 안 그런데, 처음에 약간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VCR에는 그가 근육질의 남성 사진을 보며 "전화해도 되나. 어떡하지"라고 망설였다. 이후 그는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걸은 후 자신을 밝히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쑥스러워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결혼식을 올린 지 12일 만에 헤어졌다.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기에 이민영은 현재 법적으로 미혼이다.

한편 황정음의 집과 두 자녀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의 집은 노출 콘크리트 마감에, 따로 있는 여자화장실에는 2개의 화장실 칸과 세면대, 업소용 화장지가 있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E채널'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