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2 20:23 / 기사수정 2025.03.12 20:2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우리은행과 BNK 썸이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다.
5전 3선승제 기준 최초로 플레이오프 1경기(우리은행-KB스타즈), 2경기(BNK 썸-삼성생명) 모두 최종 5차전까지 진행된 가운데, 우리은행과 BNK 썸이 각각 승리하면서 챔피언결정전 대진이 확정됐다.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2위 BNK 썸은 지난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시 만나며, 당시 맞대결에선 우리은행이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1-2022시즌부터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우리은행은 팀 통산 13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 및 11번째 통합우승을 노리며, BNK 썸은 2019-2020시즌 창단 이후 첫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중계방송 관계로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전은 14시 25분에 시작한다.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지는 4차전(필요시 진행)은 오후 2시에 열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연합뉸스, WKBL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