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 김민지, 근육 공개도 힙하게…인증샷 '화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육상 선수 김민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민지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D-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 힘썼다. 복근을 드러낸 크롭 스타일의 상의에 레드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민지는 '육상계 카리나' 라는 별명 답게 아이돌 못지 않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민지님 진짜 육상계 카리나, 카리나 언니랑 너무 닮았어요", "화보집인줄 알았네", "아이돌 아닌가요 운동 선수하기 너무 아까운 비주얼", "몸매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김민지는 2017년부터 육상·허들 400m 부문에서 1위를 수차례 차지하며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국대 패밀리팀으로 활약했으며 '생존왕'에도 출연해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김민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