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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제훈, 샘킴, 이하늬, 리처드 용재 오닐, 이국주가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배우 이제훈, 이하늬, 셰프 샘킴, 비올라 연주가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MBC가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나눔프로젝트 'LOVE 챌린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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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기 긴급구호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피푸백(일회용 화장실), 라이프세이버(정수 물통), 위생키트, 긴급식량키트, 워터 버킷 등을 들고 촬영에 임했다.
옥스팜은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모토로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글로벌 국제구호개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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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바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