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네시삼십삼분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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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기존 모바일 슈팅 게임의 한계로 지적되던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를 통해 다양한 전략·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PC FPS에서 느끼던 긴장감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겼다. 또 콘솔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던 최고급 그래픽을 모바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싱글 캠페인 모드와 PVP를 포함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 캠페인의 경우 강화 무기, 아이템 등을 활용하여 미션을 수행하고, 매 챕터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거대 보스를 제압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멀티 플레이는 경쟁모드(PVP)와 협력모드(Co-op) 두 가지를 지원하며, 개인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빠른 대전을 지원한다. 전장 상황에 따라 돌격소총, 저격총, 로켓포까지 3종류의 총기를 전략적으로 교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4:33은 이번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돌격소총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모바일'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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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