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요즘 대세인 개그우먼 겸 배우 이세영의 변신으로 '류승범'과 '류준열'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IT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홍보 모델로 발탁된 이세영이 서비스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에서 류승범과 류준열로 완벽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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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어플리케이션은 시외버스 실시간 검색, 간편예매, 모바일 티켓 발권 등 시외버스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세영은 자신의 장기와 개성을 맘껏 뽐내며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지면 촬영 및 바이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촬영한 바이럴 영상에는 갑작스런 지방 출장에 대응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세영은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분장과 연기로 촬영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플리케이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서비스의 특장점을 어필하고자 이세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라면서, "7월 말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대세녀로 떠오른 이세영은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여고 삼총사 덕선의 절친 왕자현 역으로 존재감을 빛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SNL코리아7'과 SBS '판타스틱듀엣'의 고정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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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