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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작업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하와이주를 대표하는 6개의 섬 중 가장 큰 하와이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에서 손예진은 신비로운 눈빛과 당당한 카리스마, 고혹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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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아프리카를 꼽으며 여행이 주는 힐링을 이야기했다. 특히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마음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고 추억이 많아져서 좋은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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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촬영을 마친 영화 '협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대해 언급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넘어설 새로운 멜로 차기작으로 기대해달라는 포부도 밝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더 트래블러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