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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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택배요정 남편 물건에 당황…"쌀 때 사야해"

기사입력 2018.02.17 17:27 / 기사수정 2018.02.17 17: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서민정이 '택배요정' 남편이 주문한 물건을 보고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씨 부부의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정 부부는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거대한 양의 택배 박스를 마주했다. 세제, 휴지, 비누, 탄산 음료수, 운동화 등이 가득했다.

서민정은 남편에게 "있는데 왜 샀어?"라고 물었고, 안상훈은 "저런 건 썩지 않아. 쌀 때 사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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