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6 18:59 / 기사수정 2018.08.16 18: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SNS에 일반인 얼굴이 나온 사진을 게재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윤정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정수는 "혼자놀기의 진수. 혼자 까페 다니기. 4F 누군가 알려줘서 혼자 가긴 했는데"라며 "재미진다 재미져. 시원함. 까페 안에 여성분. 가게 안에 단 둘인데 나한테 1도관심 없으심"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정수의 모습 뿐 아니라 그가 글 속에서 언급한 여성의 얼굴도 함께 올라와이다. 이에 윤정수는 비판을 받게 되자 해당사진을 지운뒤 다시 업로드했다. 글의 내용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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